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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목포는
20센티미터 내렸고
무안은 자그만치 25센티미터나 내렸다고 합니다.
어제
이 두 지역을 오가며
신나게 셔터를 눌렀습니다.
대략
400컷의 사진을 담았는데,
정리와 선별이 더 어렵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각 장소별로 안배를 하여
남녘의 설경을 소개합니다.

세 번 출사하여
양말을 세 번 갈아 신었습니다.
등산화를 신었는데
눈길을 누비다보니 양말이 촉촉하게 젖어
나중에는 방한화를 바꾸어 신었습니다.
발가락 말고는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셔터 누르는 일에 집중했나 봅니다.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남녘의 설요일(雪曜日) 설경
어떠셨나요?
눈으로만
보지마시고
온 감각으로 느끼세요.
그리고
옛 기억을 부르세요.
눈이 많이 내렸던
때와 장소를.
자신의
'정서적 기억'에 따라
시간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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