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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동짓날 목포 갓바위의 저녁노을을 올린다.
동지(冬至)는
낮이 가장 짧은 날로,
그날부터
태양이 지구에 머무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어쩌면
동지(冬至)는 한 해의 시작이며
태양의 부활이다.
잘 아시겠지만
목포 갓바위는
천연기념물 500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동지(冬至) 500-2'가 작명되었다.
그렇다면
작품
'동지( 冬至) 500-1'도 존재한단 말인가?
답은
'그렇다'이다.
이제부터는
작품 한 점씩을 남겨두고 싶다.
오랜만에
작품을 세 점 건졌다.
'그림 같은 사진
사진 같은 그림'
작가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사진과 회화의 경계에 서있는..."
'나상만 스마트폰 콘서트'에
신작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목포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눈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올해 안으로
백설의 갓바위를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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