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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튜드가 있는 미술관

고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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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어제  
고향 유교에 다녀왔다.

사촌형 댁에 들른 후
할아버지와 할머니 산소에 성묘하였다.

자손들은 많지만  
타향살이로
성묘가 어려운 상황이다.

할아버지 산소에서

유교 고택에서
종친들이 함께 모여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밤새워 잔치를 하는 날이
언제 오려는가.

목련 열매/초의선사 유적지

오후에
아내의 고향인 왕산으로 갔다.

초의선사 유적지 입구에서  
나무에 열린 빨간 열매를 처음 보았다.

최명숙 문화해설사님께
무슨 열매냐고 물었더니
"나 교수님이 모르는 것도 있네요"
과찬의 말씀을 하시며
'목련 열매'라고 하셨다.

정말이다.
목련에 열매가 열리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가 보다.

감나무와 가을
목련 열매
초의선사 유적지/보제루
목련 열매
초의선사 초상화/보제루 무대

요즘
보제루를 개방하고 있다.

초의차도
시음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원래  
이 곳에서 시낭송 수업과 발표회를  
개최하려고 했었다.

아직은  
무안군의 수준이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

보제루 안에서

1년에 한두 번 열리던  
보제루 문이
상시적으로 열리고 있다.

보제루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어야 힌다.

초의선사가  
시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보제루는
시낭송 교육의 메카가 되어야 한다.

보제루에서 바라본 원동 세장산

보제루에서
멀리 원동 세장산이 보인다.

나주나씨
반계공파 유교문중과 금봉공파 이천공문중의
공동 소유로 되어 있다.

그곳에
제각도 있고
정상에 작은 정자도 있다.

봉수산에서 서해 갯벌과 압해도

보제루에서
충전을 마치고
석양과 일몰 시간에 맞춰
봉수산에 올랐다.

봉수산에서 바라보는  
갯벌과 석양은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다.

그러나
추석 전날의 풍광은
또 다른 느낌을 줄 것이다.

왕산 방향
D-1 보름달

일몰
남악 신도시 방향
일몰
석양
삼향 지산 방향

지산 방향

봉수산에서의 마지막 컷
초의선사 유적지

문을 열면  
가을이 보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과 행복이 보입니다.

문화의 문을 열면
새로운 세계가 보입니다.

사랑 가득한 명절  
기도합니다.

보제루 안에서 바라본 가을/2025.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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