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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어디에서 뜰 것인지는
예측할 수 있다.
그렇다고
밋밋한 일출을
블로그에 올릴 수는 없다.
한강에
갈매기가 많다.
일출과 갈매기가
만나는 순간을
잘 포착하여야 한다.
갈매기
한 마리가
가로등 위에 앉았다.
성공이다.
이제
내가 움직여야 한다.
태양
갈매기
그리고
내 눈이
일직선으로
하나가 될 때까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담았다는 것을
제목에서 밝혔다.
더
이상의 글은
사족이 될지도 모른다.
'갈매기는
그림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림은
스스로가 그려야 한다.
9월의
마지막 날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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