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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건
알고 있었다.
이렇게
황홀한 풍광은 기대하지 않았다.
선경(仙境)이다.
선경이로다!
여기가
어디에 있는 건 다음에 밝혀야겠다.
신선(神仙)이 따로 없다.
선경을 음미하는 자가 신선이다.
나는
지금도 선경에 흠뻑 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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