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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달이 지났네.
그 바닷가에 다녀온 지.
이렇게
가을을 반납하고
뭔가에 미칠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 아닌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가을의 시간들이지만
우리는
또
그 바닷가에 다시 갈 수 있을 거야.
연극이 끝나면...
연극이 끝나면...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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