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식영정을 거쳐 나주에 다녀왔다.
영산강은
코스모스가 만개한 가을이다.
올해는
스타니스랍스키와 함께하는 가을이다.

스타니스랍스키와 함께하는
시낭송 교실의 일정과 장소가 변경되었다.
문태중학교와 문태고등학교가
시낭송 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육장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교육 시작이 일 주일 연기되었고
토요일과 일요일의 수업이
수요일과 토요일로 조정되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일정표를 참고하면 된다.

스타니스랍스키 관련 특강도
줄을 잇는다.
■ 도민행복대학(시민교육)
1. 교육일시: 24. 10.21.(월), 10:00~12:00
2. 강의주제: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과 전남
■ 영암군시니어대학
1. 교육일시: 2024. 10. 23.(수), 14:00~16:00
2. 강의주제: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과 문화도시 영암
■ 하나로국제문화예술연합회
1. 특강일시: 2024. 10. 30.(수), 14:00
2. 강의주제: 시낭송가의 내적 원동력
■ 무안신도시 시니어대학
1. 교육일시: 2024. 11. 15.(금), 10:00~12:00
2. 강의주제: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과 문화도시

이것만이 아니다.
다음 주부터는
무안 출신의 동학 대접주 배종옥의 이야기를 다루는
연극 <창포만의 달>의 연습이 시작된다.
이대로 가다간
이 가을을 놓칠 것 같아
영산강 강변도로를 따라
나주에 갔다왔던 것이다.
나주 영산강정원에서는
어제부터 영산강 축제가 시작되었다.
무안의 식영정
나주의 영산강정원
영산강변에 펼쳐진 가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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