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침내
샌디에이고의 석양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며칠 전부터
눈여겨 둔 장소가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지 않고
숙소 근처의 동산에 올라갔습니다.
유달산이나
목포 바다의 석양처럼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석양 풍광은
장소와 날씨에 따라 그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은 있습니다.
첫술에
허기를 다 채울 순 없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멋진 낙조를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믿습니다.
일몰과 비슷한 시간에
떠오른 달도 함께 올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홧팅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