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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달이 뜨는 줄 알았다.
부지런히 셔터를 눌러댄다.
달이 떠오르지 않는다.
음력 5월 1일에 뜨는 달을 보았는가.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늘 흐린 날씨다.
낮에는 햇볕이 뜨겁다.
그래도
그늘 밑은 시원하다.
밤은 시원함을 넘어 쌀쌀하다.
한국에서
더위 소식이 들려온다.
그래도
조국의 하늘이 더 좋다.
지금
여기는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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