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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내려온 지 3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어떤 꽃이
어디에
언제
피는지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목포의 올해 벚꽃을 소개합니다.
제가
'벚꽃동산'이라며 찬미했던 아름다운 곳입니다.
역시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입암산에
벚꽃이 또 피었는데
제 마음은 울적합니다.
체호프의
'벚꽃동산'이
제 머릿속을 파고 듭니다.
입암산에 올라가
'연극의 도시 목포'를 소리쳐 불러봅니다.
아래를 방문하시여 제 마음을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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