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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 아시나요?'
그 이후의 풍광으로 연결합니다.
태양이
압해도에 숨고 초승달이 뜹니다.
아미처럼 가느다란 초승달이
봄기운을 받아 점점 살이 올랐네요.
일요일은
충전하는 날입니다.
블로그도
카톡도 쉬는 날입니다.
붉은
동백꽃으로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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