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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노래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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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전망 좋은 방에서)

오랜만에
'전망 좋은 방'에서 멋진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일몰을 담았습니다.

오랜만에
멋진 달맞이도 했습니다.

하루에
일출과 일몰 그리고 월출 장면을 볼 수 있는 날은 흔치 않습니다.

오랜만에
'해와 달의 노래'를 함께 불러봅니다.

오랜만에
변화무쌍한 태양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는
봄날처럼 참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북극 한파도
시간을 결코 이길 수는 없습니다.

시간은
기다리는 자에게 희망을 줍니다.

그리고
지나가면 추억이 됩니다.

오랜만에
새벽 인사를 올립니다.

당신의
평온한 주말을 응원합니다.

희망과 추억이
공존하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옥암천에서
전망 좋은 방에서
전망 좋은 방에서
옥암수변공원에서
석양
옥암수변공원에서
태양
하루 지난 보름달(옥암수변공원)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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