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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운의 숫자 7(Seven)이 여섯 번 반복되는 날이 예상됩니다.
블로그
누적 방문수가 777, 777명을 통과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7이 여섯 번 반복되는 경우는
평생에 딱 한 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오늘
일곱 컷의 일출 사진과 일곱 컷의 일몰 사진을 올립니다.
일출 장면은
영산강 끝자락에서 1월 4일 담았습니다.
공교롭게도
7일 후인 어제(11일) 목포 바다에서 석양을 담았습니다.
다시 말해
갑진년 1월 4일의 일출과 11일의 석양 풍광입니다.
공간적으로
일출과 일몰을 담았던 장소는 강과 바다이지만, 두 장소의 거리는 200m 이내의 반경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강과 바다로 분리되어 있지만,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 적에는 하나의 바다, 하나의 강이었습니다.
오늘
행운의 숫자가 지나가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누적수
공개창이 10분에 한 번씩 경신되기에 그걸 맞추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욕심을 줄여
행운의 숫자 7이 다섯 번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777, 770 ~ 777, 779의 숫자만 잡아도 기적에 가깝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럭키 세븐, 매직 세븐의 행운을 기대해 봅니다.
아름다운
남녘입니다.
마력의
하늘입니다.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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