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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포근하더니 다시 추워집니다.
목포는 지금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명자꽃도
다시 피었습니다.
전망 좋은 집에서
바라보는 영산강의 석양은 참으로 운치가 있습니다.
놓칠 수 없는
감흥에 이끌려 수변공원으로 내려갑니다.
영산강
끝자락에는 억새와 갈대가 사이 좋게 섞여 있습니다.
수능
보는 날은 꼭 추워집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목포는 지금
비가 내립니다.
목포는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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