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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은 흐른다

영산강은 억새꽃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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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왕곡면 송죽리

영산강  
죽산보는  금사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금사정
행사가 끝나고  죽산보 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나주시
왕곡면 송죽리와 다시면 죽산리 그리고 다시면 신곡리 일대의 영산강 수변공원은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평지에서는
사람들의 키보다 훨씬 큰 억새에 다른 시야는 가리고  하늘만 보입니다.

죽산교에
올라야 멀리 있는 산들이 보입니다.

광주
무등산을 영산강 죽산보에서 볼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금사정 탐방은
동백꽃이 피는 봄도 좋고 억새꽃이 만발한 가을도 좋습니다.

죽산보
수변공원과 연계하면 생태를 아우르는 역사탐방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여기에
문화와 예술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영산강
국제천막연극제.

단순한
억새꽃 축제보다는 예술 축제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나주시와
무안군 그리고 목포시의 관심을 촉구합니다.

역사
생태
예술이 흐르는 영산강을 소망합니다.

영산강 죽산보
다시면 죽산리
죽산교 위에서
영산강 위쪽
영산강 죽산보 아래 방향
구름 사이 가운데가 무등산
무등산
억새와 산국

영산강
억새꽃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부로 이어집니다.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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