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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은 흐른다

바로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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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포종합경기장에서 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이 개최됩니다.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바롯하여 선수단과 심판단 2500명, 초청자 1700명, 관람객 1만1600여 명과 출연진 350여 명 등 1만6000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목포시와 전라남도는 선수들을 맞이할 준비로 바삐 움직였습니다.

우리 동네
옥암동의  제 뜰(?)은 새롭게 변모되어  임시주차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체전이
개최되는 19일까지 목포시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목포는
지금 각종 문화행사로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목포가  체전을 계기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자주 소개하였던 영산강 끝자락에서는  카누 경기가 열립니다.

영산강
끝자락의 일출과 석양 풍광을 몇 컷 올립니다.

우리
동네 영산강 끝자락에는 아직도 해당화가 피어 있습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솔나물 꽃이 수변공원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목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선수들이 승부를 떠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포는
지금, 도시 전체가 축제장입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기억되는 아름다운 축제로 승화되길 소망합니다.

영산강 끝자락에서
축제의 새벽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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