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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바쁜 발길입니다.
올
한가위는 어디서 보내시나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올해는 과일 값이 무척 올랐다고 합니다.
차롓상이
풍족하지는 못해도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영산강 끝자락을 찾아갔습니다.
새벽
일출은 없었지만 가을의 향기를 느끼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어제
고향 유교리에서 달 뜨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고향...
추석...
성묘...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명사들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흐린 날씨입니다.
가시는 길마다
안전 운행 기원합니다.
내일은
하루 쉬겠습니다.
보름달
담아서 다음 날 아침에 뵙겠습니다.
뜻깊은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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