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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지고

그대가 잠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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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꽃

모든
생물은 잠을 잔다.

인간도
동물도
식물도...

살아있는 건
모두 잠을 잔다.

그대가
잠든 사이

깨어나는
꽃들이 있다.

그대가
잠든 시간

새벽을 여는
꽃들이 있다.

잠자는 메꽃
풍접초(風蝶草)
나팔꽃
나팔꽃
?
달맞이꽃
잠 자는 메꽃과 깨어난 메꽃
풍접초
나팔꽃
메꽃
나팔꽃
나팔꽃
풍접초
나팔꽃
나팔꽃
메꽃

화가의 집
정태관 화가와 한잔하면서 친구 명완에게 휴대폰을 맡겼습니다.

저에게
휴대폰은 보물 1호입니다.

그 휴대폰을
돌려받기 위해  단잠을 자는 친구를 새벽에  깨웠습니다.

돌아오면서
담은 사진들을 일부 올립니다.

휴대폰을
맡겼기 때문에  턴생한 작품들입니다.

이 운명적인
창작물들로  누적 방문  62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사진들도 곧 올리겠습니다.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시원한
새벽 공기가 상큼한 가을입니다.

여러분의
멋진 가을을 응원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23. 0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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