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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물은 잠을 잔다.
인간도
동물도
식물도...
살아있는 건
모두 잠을 잔다.
그대가
잠든 사이
깨어나는
꽃들이 있다.
그대가
잠든 시간
새벽을 여는
꽃들이 있다.
화가의 집
정태관 화가와 한잔하면서 친구 명완에게 휴대폰을 맡겼습니다.
저에게
휴대폰은 보물 1호입니다.
그 휴대폰을
돌려받기 위해 단잠을 자는 친구를 새벽에 깨웠습니다.
돌아오면서
담은 사진들을 일부 올립니다.
휴대폰을
맡겼기 때문에 턴생한 작품들입니다.
이 운명적인
창작물들로 누적 방문 62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사진들도 곧 올리겠습니다.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시원한
새벽 공기가 상큼한 가을입니다.
여러분의
멋진 가을을 응원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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