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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친구의 집을 찾아가면서
눈여겨 둔 대상이 있었다.
새벽에
찾아갈 수 있는 친구가 있는가?
......
돌아오는 길에
많은 꽃들을 담았다.
그러나
이 배롱나무 꽃만 올린다.
첫 느낌 그대로
들판에서의 독자적 고고함과
새벽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나머지
새벽을 여는 꽃들도
곧
소개할 예정이다.
참 좋은
가을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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