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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만남입니다.
사진 작업도
하나의 연극행위입니다.
예술의
궁극적 목표는 소통에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몇 개만
소개합니다.
주룡나루에서
경계가 통섭하는 신비를 만납니다.
밤과 낮의 만남,
물과 불의 만남,
사람과 자연의 만남.
그 속에서
생명이 잉태되고 엉글어가며,
영혼이 깨닫고 성장합니다.
- 김현옥 시인 -
주룡나루의 일출!
새벽에 만난 그대!
현실속에 환상
환상속에 현실!
- 정철 화가-
오늘 아침에 뜬 무안 주룡나루의 해ᆢ
나상만 교수님 사진중
오래 남는 사진입니다.
요사인 조금 덥다고 불평들 하지만,
이 태양의 아름다움과 온기가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준 것이 아닐까.
우리 모두는
늘 주는 감사보다
일순간에 상황에 따라
쉽게
너무 마음들을 바꾸고 살지는 않는지
돌아 봅니다.
항상심 恒常心이 필요한 시대,
같은 맥락의 부동심,
평상심이 한결같은 우정을 가꾸고,
인간관계를 더 깊게 만들겠지요.
올려주신
오늘 아침 동트는 태양을 바라보며,
잠깐 일상을 뒤돌아 봤습니다.
- 시인, 언론인 나명엽 -
부정과 불통의 시대에
오늘도
긍정과 소통의 메시지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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