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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주룡나루에 다녀왔습니다.
무안공(務安公)의 부르심일까?
행복한 영감(靈感)일까?
예감은
적중했습니다.
새벽에 만난 그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에게
베푼 것이 더 많은데
요즘
엄청 욕을 먹고 있습니다.
빨간 모습으로
영산강에 나타나신 그대
그 모습 그대로
가슴에 담았습니다.
당신의 더 예쁜 모습은
내일 공개하렵니다.
당신의 '뜨거움'이
'따스함'으로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주룡나루에서 일출을 담았습니다.
소나기가
빨리 내리면 좋겠습니다.
2부는
자정 이후에 올리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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