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와 달의 노래

진도 강진 해남 목포

728x90

진도 숙소 앞 해변에서

"지구의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열대화 시대가 시작되었다."

전국이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로 펄펄 끓고 있습니다.

7월의 마지막 토요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우리 일행은
진도에서 일출을 맞이하였고,

해남, 강진, 영암을 거쳐
목포로 돌아와 음력 6월 12일의  달을 보고 헤어졌습니다.

박성현 화백의 특강과
제자 화가들의 남도예술기행에  목포에 사는 저와 후배 기형이 합류한 1박 2일의 여정이었습니다.


술을 마시기 위해 후배에게 핸들을 맡긴 것은 아닙니다.

'품파'를 탄생시킨
'인의예술회'  회장을 역임했고 일로 '백련문화센터'의 탄생에 산파 역할을 한 후배에게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폐교를 예술공간으로 변모시킨 진도의 성공사례!

그걸
보여주고 싶었고

그 중심에 선 박 교수님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합류한 8명의 일행이 1박 2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물론
서을에서 내려온 분들은 목포 일정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따뜻함'을
함께했던 공간의 기억들을 여기에 올립니다.

무더위를
잊었던 소중한 그 순간을...

진도 숙소에서
진도 숙소에서
해남 모자섬, 1년 전에도 소개했지요.
해남 땅끝전망대 앞
해남 송호해수욕장
강진 차밭과 월출산
강진 경포대 계곡
강진 차밭
해남 화산 홍련
해남 화산
해남 화산
목포 유달산
목포항에서
삼학도에서
민어회
민어전
음력 6월 12일 밤
728x90

'해와 달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의 마지막 석양  (0) 2023.08.01
미치지 말자!  (0) 2023.07.31
석양, 얼마만인가!  (0) 2023.07.28
영암월출역에서  (0) 2023.07.10
석양과 검은 고양이  (0)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