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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비가 잠시 멈춘 사이
해바라기와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덕분일까요?
거짓말처럼
붉은 새벽을 맞이했습니다.
태양이 뜨겁더라도
맑은 하늘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목포문학관에서 특강이 있습니다.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과 문화도시 목포'
목포에서
처음 갖는 특강입니다.
문화도시 목포에 대한
저의 꿈과 소망을 이야기하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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