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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지역마다 다른 양상입니다.
남녘은
어제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쉬나 봅니다.
장마의
피해가 너무나 큽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여기저기서
축제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
무안
연꽃축제도 축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손님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오늘은
참나리와 오리엔탈 백합을 올립니다.
청계
월선리 예술인촌에서 담았습니다.
그제
박관서 시인의 댁에서 번개팅이 있었습니다.
정원에
참나리가 참으로 예쁘게 피었습니다.
꽃 한 송이가
우리에게 위안을 줄 수도 있습니다.
꽃이
피고 지듯
모두 다
지나가리라.
슬픔도
시간과 함께 지나가리라.
오늘도
뜻깊은 시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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