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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잠일기(栢蠶日記)

압해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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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양을 호수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 논의가 활발하다. 
 

지난 8일 박홍률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 시의원, 군의원, 간부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공동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있었다.


무안군
신안군
목포시

이 3개의 시군은 역사적으로 하나였다.
 
이 3개의 시군은 
나의 선조 무안공(務安公)이
나주목사 겸 무안현감으로 재직한 1413년에
나주목(羅州牧) 무안현(務安縣)에 속하게 되었다.

이 3개의 시군들은
역사공동체, 문화공동체, 생활공동체이다.

오늘 사진은
이러한 나의 소망이  담겨있는 비밀의 암호이다.
 
글을 줄이고
36개의 사진으로  나의 소망을 담았다.
 
목포 바다 앞에 있는 압해도는
더 이상 섬이 아니다.
 
압해도(押海島) 당신!
 
목포 북항에서 
압해도의 아름다운 석양을 담았다.

압해도를  사랑한다. 

이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남생이
양을산에서 바라본 압해도
접시꽃
목포시 노을공원에서
압해도의 석양
태산목
원추천인국
신안군 압해도
노각나무 꽃
압해도에서
원추천인국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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