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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고 싶은 길이 많다.
함께
가고 싶은 길이 많다.
가슴에
담고 싶은 길이 많다.
남녘에
걷고 싶은 꽃길이 많다.
아직도
가고 싶은 꽃길이 많다.
어제
석양에 삼학도에 다녀왔다.
사진이
많이 밀렸다.
정말이지
카톡을 보낼 시간이 없다.
단체톡에 가입하여
절 도와주길 바란다.
유달산에 해 지는
석양의 꽃길을
아직 다 올리지 못했다.
방문하여
감상하길 바란다.
공연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신경이
예민하다.
개인톡을
열 수 없는 상황이다.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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