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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한강 세빛섬에서 하나로국제문화예술연합회의 창립 1주년 기념식과 총회가 있었습니다.
약속을
하지 않았는데 전주에서 올라오신 유응교 총재님과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했습니다.
딱 2분
제가 빨리 도착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심가영, 심가희 두 자매께서 우리들을 고속버스터미널까지 바래다주었습니다.
서울에서
저녁 8시 30분, 유 시인께서는 전주로, 저는 목포로 출발했습니다.
자정이
지나서 목포에 도착했는데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다 떨어져 걱정했는데 아내가 터미널에 나와 주었습니다.
한강과
영산강의 다름은 무엇일까요?
서울은
한강도 분주하고 어수선합니다.
영산강의 여유로움을 실감하는 하루였습니다.
어제
영산강 일출과 한강에서 바라본 풍광 몇 컷 올립니다.
5월 1일
영산강에서 담은 토가리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을 느끼셨나요?
몸은 바빠도
마음은 여유롭게 살고자 합니다.
소중한
만남을 주선해주신 김상희, 조미선 두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하나로문화예술연합회의
이야기는 다음 기회로 미룹니다.
창조적 만남을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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