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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네.
어제
올리지 못한 그 이후의 사진입니다.
하얀 동백꽃을 보았지만
한 나무에 하얀 동백꽃과 빨간 동백꽃이 함께 피어있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백동백꽃과 적동백꽃의 공생과 공존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목포시가
정부로부터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어제
목포 시장님으로부터 문화도시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창조되고 향유되는 시대를 희망합니다.
창조와 향유.
예술인과 시민이 공존하는 도시가 진정한 문화도시가 아닐까요.
열심히 뛰겠습니다.
화창한 봄날
뜻깊은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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