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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너는 떠나가는데 우리 님은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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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떠나는 이 친구들
그 순간을  담았습니다.

한 달 전.

이 친구들은
곧 다시 올 건데...

우리
외숙은

멀리 가셨네요.





동생을
먼저 보낸 우리 어머님, 두 이모님 그리고 큰외숙님...

남아있는
우리들의 슬픔은 사치이지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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