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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새벽 보름달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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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끝자락에서

오늘은 12월 8일 목요일입니다. 음력으론 11월 15일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오늘 새벽 보름달을 보기 위해서 영산강 수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 6시에 봤던 밝은 달이 더 둥글게 하늘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완벽한 보름달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보름달은 보름에 뜨는 것이 아니라, 음력 14일에 떠서 자정을 넘기며 점점 보름달이 됩니다. 

 

새벽 보름달을 보며 1년 4개월 전의 블로그 재개설 당시의 기억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숫자가 30만을 돌파했습니다.  

 

마침내 30만 시대에 진입하여 40만 시대를 향해 걸어갑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뚜벅뚜벅 걷겠습니다. 

 

오늘도 보름달처럼 밝은 미소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 되세요! 

 

격려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12월 8일 새벽

새벽 보름달을 보며 그때를 회상해 봅니다. 다시 일독을 권합니다.

 

백잠일기를 시작하며

백잠일기(栢蠶日記) 시작하며 목포에 이사 온 지 3개월이 지났다. 그간 1만 5천Km 이상을 달리며 만 컷 이상의 사진을 찍었다. 핸드폰 용량이 부족하여 비슷한 영상은 지우면서 찍고 또 찍고 있다.

nsang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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