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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작품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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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서울에 갔을 때 보라매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나무의 이름은 모릅니다. 그날만 물에 잠긴 것이 아니라, 항상 연못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축구는 우리보다 한 수 위였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뛴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은 격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선수들에게도, 우리 모두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시간입니다.

 

헐벗은 이 나무에 청둥오리 한 쌍이 찾아왔습니다.

언젠가는 이 나무에도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오겠지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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