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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쯤 대구에서 돌아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사진을 찾았습니다. '한 컷으로 말한다'에 올리려던 사진이었는데.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어떤 얘기를 지금 하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오늘 작품은 그 대타들입니다. 한 컷을 고르려 했으나, 각기 개성이 있어 4컷을 올립니다.
모든 사물은 본래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물은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또 빛에 따라서도 이미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광주 금남로 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빛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이야기를 만들면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셔서 함께 여행을 떠나세요. 저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말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맑은 영혼을 그대로 두지 마세요!
뜻깊은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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