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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에는 많은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 가보지 못했습니다.
영암 국화축제는 저에게 편안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배경은 간단합니다. 자연미와 문화가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영암은 스스로의 자랑스러움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영암의 자랑스러움이 축제에 녹아있습니다.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영암은 대중가수만 배출한 고장이 아닙니다. 가야금산조의 창시자 악성 김창조 선생의 고향이 영암입니다. 영암은 문화와 예술을 알고 있는 고장입니다.
자연스로움이 풍기는, 문화가 보이는 영암 국화축제의 사진을 올립니다.
멋진 주일, 멋진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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