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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노래

9월의 마지막 날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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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정(梅鷗亭) 가는 길
유달산(중앙)

10월 1일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의 마지막 석양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목포 바다의 석양을 1부만 올립니다. 다도해와 삼학도, 유달산을 배경으로 일몰이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일몰 이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다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고했듯이 오늘은 저의 초등학교 100주면 기념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사촌 형님도 내려오시고 사촌 누나도 고향에 오셨습니다.

 

이 사진을 담고 난 후 유교 고향에 갔습니다. 사촌들과 오랜만에 정겨운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누나가 임자도에서 민어를 사왔습니다. 송엽주에 민어회를 제대로 먹었습니다. 

 

오늘 아침도 산책을 나갑니다.

아무리 바빠도 10월 일출도 촬영하렵니다.

 

어제 촬영한 사진의 일부만 급하게  올렸습니다.

다음 기회에 더 정리하여 보완하겠습니다.

 

멋진 10월 되세요!

다도해와 삼학도
삼학도와 유달산(오른쪽)

 

 

 

 

 

 

 

 

 

 

 

    @후기: 어제(1일)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시간이 없어 오늘(2일) 카톡을 올립니다.                                                    

                                                                    매구정(梅鷗亭) 관련 블로그

 

매처구자(梅妻鷗子)의 꿈

어제 ‘비내리는 날 비둘기와 놀다’를 보시고 공연예술원 카톡에  YT 선생께서 “매자학처  고사가 만들어지겠네요^^ ” 하시며 덕담의 댓글을 달아주셨다. 해박하시고 감수성이 뛰어나신..

nsang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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