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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지고

상사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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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일로 백련지
용천사 가는 길
용천사
00하얀 꽃무릇, 불갑사
불갑산 호랑이 모형물
불갑사 상사화
불갑사 저수지
환벽정
환벽정 상사화

지난해에 상사화를 많이 다루었습니다. 올해도 오늘까지 세 번이나 불갑사 관련 상사화를 올렸습니다.

블로그를 올리다 보면 관련 자료를 동원하여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제는 새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미 다루었던 글을 다시 쓸 수 없고, 그냥 넘어가기엔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상사화와 꽃무릇에 관련된 블로그를 한 자리에 모아봅니다. 비교해보셔도 좋고, 제 사진술의 변화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올린 사진들은  급하게 선별한 사진들입니다.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어떤 사진은 아쉬움을 갖고 편집한 사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일출과 일몰도 장소별로, 계절별로 모아놓으면 전시회나 작품집을 출간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담는 일도 중요하지만, 정리하고 편집하는 일도 게을리할 수 없습니다. 

촬영도 줄이고 블로그 올리는 횟수도 줄이고 사진도 줄여갈 예정입니다. 양이 질을 절대로 앞설 수는 없습니다. 예술 세계에서는 질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 주가 지나면 상사화도 끝물입니다. 가까운 곳으로 가셔서 힐링하세요!

상사화 모음

 

영광 친구 가을 밥상

9월 20일 화요일입니다. 새벽하늘의 달을 보니 추석이 한참 지났네요. 시간이 빠릅니다. 어제 오후에 올리고 싶었던 블로그 사진입니다. 어제는 4개의 미팅 일정에 쫓겨 블로그를 올릴 경황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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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와 상사화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블로그 '예술감독을 수락하며' 와 '불갑사에서 상사화에 취하다' 에 무려 1254분이 방문했습니다. 일일 방문 수 2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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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에서 상사화에 취하다

불갑사에 왔습니다. 상사화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우선 3컷 올리고 자정쯤에 추가하여 올리겠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멋진 가을 하늘입니다. @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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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과 상사화

남도(南道)의 매력은 정자(亭子)에 있다. 호남 선비들은 산과 강가에 정자를 짓고 시를 읊고 학문을 토론하고 제자를 양성하였다. ‘정자야 놀자’는 원래 호남 선비문화의 맥을 잇는 선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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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사와 상사화

‘함평’하면 함평 천지·나비축제 ·함평 한우를 떠올린다. 그러나 함평에는 용천사라는 오래된 절이 있다. 이 사찰을 중심으로 근처에 피어있는 상사화도 불갑사와 쌍벽을 이룬다. 용천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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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의 솟음길'과 상사화

세상에는 아름다운 길이 많다. 광주에도 아름다운 길이 많다. 광주에서 무등산의 옛길을 복원하고 시민문화 운동을 하는 분이 있다. 오늘은 내 고등학교 선배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 김인주(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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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와 상사화

불갑사와 상사화 영광굴비는 알아도 불갑사를 모른다. 더구나 백제불교 최초의 도래지라는 사실을 모르고 상사화 축제에 모여든다. 인도 스님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바다를 건너 처음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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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와 호랑이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호랑이는 사라졌어도 속담은 살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호랑이가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불갑사에 웬 호랑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간략하게 소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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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 상사화 결정판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변함없이 주룡나루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날씨가 이러니 일출은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안개 자욱한 주룡나루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성원에 보답코자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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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상사화

꽃과 잎이 떨어져서 서로 그리워하는 꽃말을 품은 붉은 상사화(相思花). '상사화' 하면 단연 영광 불갑사를 추천합니다. 어제 영광에서 내려온 친구 경진이에 따르면 상사화는 아직 개화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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