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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보름달 사진 한 컷 올리고 다시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보완하여 사진 추가합니다.
어제 여러 곳의 산소에 성묘를 마치고 저녁노을과 보름달을 담았습니다. 약 300컷 이상의 사진을 4개의 시, 군에서 촬영했습니다.
우선 9컷의 사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장소와 시간대는 생략합니다. 더 멋진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오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100년 만의 가장 둥근 보름달입니다. 보는 것도 행운이고 제 사진을 공유하는 것도 행운입니다. 이 지구상에 함께 살아가며 100년 만의 가장 둥근 보름달을 블로그를 통해 함께 본다는 것도 하늘이 주신 큰 행운입니다.
촬영을 위해 다시 밖으로 나갑니다.
뜻깊은 추석 연휴 되세요! 화팅하세요!
추석 다음 날
백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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