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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노래

유달산, 황금 바다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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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사람 2
낚시하는 사람 4

 

 

 

 

 

 

 

 

 

 

 

 

 

 

 

 

 

일출이 좋은 날은 노을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어제는 참으로 신기한 날이었습니다.

붉은 강과 황금 바다를 하루에 볼 수 있었던 행운과 행복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주룡의 붉은 기운이 목포 바다에서 황금빛으로 개화를 시작합니다. 

목포와 유달산은 황금 바다에 잠기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도 평생 처음입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이 다릅니다. 낚시하는 사람들은 노을보다는 물고기에 주의를 집중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낚시꾼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건 좋은데 쓰례기가 점점 늘어납니다.

 

아름다운 풍광은 내일로 이어집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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