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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잠일기(栢蠶日記)

희망의 메시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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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망 좋은 방에서 바라본 새벽의 영산강 , 2022년 8월 10일
새벽달
나불도 이른 아침

 

까치, 나불도
자귀나무, 나불도
자귀나무와 배롱나무꽃, 나불도
낮달맞이꽃, 나불도

 

전기줄 위의 민물가마우지, 나불도

인터넷 연결이 늦었습니다.
8월 10일 아침 인사 올립니다.

집을 출발하기 전 '전망 좋은 집'에서 바라본 새벽달과 목포 영산강 하늘입니다.

비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뜻깊은 시간 되세요.
화팅입니다!

오늘 이른 아침에 촬영한 몇 컷의 사진을 현장에서 추가로 올립니다. 나머지 사진은 나불도에서 담았습니다.

폭우, 폭염,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블로그 올리는 일이 어느 때보다도 조심스럽습니다.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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