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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항구다

유달산이 어두워질 때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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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여기저기서 피해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반면에 이곳 남쪽은 비가 내리지 않아 저수지가 바짝 말랐습니다.

많이 내려도 근심, 내리지 않아도 걱정입니다. 큰 피해 없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블로그 방문자 수가 19만을 돌파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달산은 참 아름다운 산입니다. 계절에 따라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최근 유달산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았습니다.

유달산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석양과 바다와 하늘이 어울려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기암괴석의 유달산이 아니라 바다 속에 잠긴 평온한 섬처럼 느껴집니다.

'유달산이 어두워질 때까지 '를 100컷으로 도전합니다. 불과 1시간 반 동안의 변화를 100컷으로 소화할 수 있을까요. 도전해 봅니다. 오늘은 그 첫 시작입니다.

비가 더 내린다고 합니다.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걱정 없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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