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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룡의 새벽하늘을 담았습니다.
일출이 없었지만, 이렇게 환상적인 하늘은 처음입니다.
수시로 변하는 하늘이라 통일감은 없습니다. 방향에 따라 한쪽 하늘은 흐린데 반대쪽은 푸른 하늘입니다.
대자연의 신비에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무안시대를 여신, 주룡의 아름다움을 간파하신 무안공 자강 할아버지의 예지력에 고개를 숙입니다.
예고편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더 환상적인 장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풍광은 자정 이후에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야외에서 휴대폰으로 블로그 사진 올렸습니다. 귀가하여 새롭게 순서를 바꿨습니다.
내일 새벽 주룡의 환상적인 하늘 올리겠습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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