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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교의 다리 밑에서 다도해 섬 사이로 숨는 태양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곳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해변가입니다.
해와 달을 볼 때는 관조(觀照)해야 합니다. 서양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불교 용어에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철학 용어로 정착한 느낌이 듭니다.
자연을 관조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화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이 세계가 열립니다. 대화의 상대는 여러분이 믿는 창조주도 좋고, 조상님도 좋습니다. 이 단계가 지나면 대상물에 직접 대화하시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사물을 사색하며 주시하시면 쉽게 됩니다. 일단은 마음이 평온해지면 성공입니다.
평온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
유달산과 목포의 야경은 곧 소개하겠습니다.
제헌절이라 무궁화도 한 송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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