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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 또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종일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오늘 새벽도 가을 날씨처럼 선선합니다. 이런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갈매기의 프로필 사진을 올릴까 했습니다. 갈매기는 언제 올려도 됩니다. 그러나 일출 사진은 시일이 지나면 더 좋은 그림에 밀려 사장되어 버립니다. 어제 오후에 이어 주룡나루의 일출을 올립니다.
새벽과 일출을 음미하기 위해서는 7컷만 올려야 하지만, 늘어지는 것 같아 여기서 마무리를 집니다. 오후에는 갈매기 사진을 올릴 예정입니다. 갈매기 그림이 많이 밀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룡나루의 일출을 참 많이 올렸습니다. 그러나 주룡나루의 일출은 항상 새롭기 때문에 볼 때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아마도 영산강의 자연 환경이 일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금요일의 새벽이 밝아옵니다. 화(火)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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