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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아래 예쁘게 핀 꽃들이 많다.
7월을 꽃 피우는 그들에게 시선이 간다.
철 지난 꽃들도 있지만 제 철을 만난 꽃들도 많다.
토종꽃이 아닌 데도 타국에서 들어와 우리 땅에 적응하며 예쁘게 꽃을 피운다.
우리를 기쁘게 하겠다는데 국적까지 따질 이유가 없다.
한국 땅에 핀 꽃은 다 우리 꽃이다.
처음부터 한국 땅에 핀 꽃이 얼마나 되겠는가?
소개하지 못한 꽃들은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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