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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바다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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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아름다운 섬들 선보입니다.

어제 신안군 비금도와 도초도를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 30분 집을 출발하여 암태도 남강선착장에서 6시  배에 차와 몸을 실었습니다.

오늘 사진은 어제 암태도에서 비금도까지 가는 도중 선상에서 담은 풍광입니다. 이른 아침 바다 속에 떠있는 섬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신안군에는 1004개의 섬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작은 섬까지 포함하면 아마도  훨씬 많을 겁니다.

섬은 우리나라의 자산이자 마지막으로 살아있는 생태공원입니다.  하늘과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남쪽의 섬들이 참으로 아릅답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제 눈에는 하나하나가 그림입니다! 시원한 섬들 보시고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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