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찌는 듯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름 과일은 익어가는데, 농부들의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 갑니다.
기름값은 물론 온갖 물가가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야는 계속 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그놈이 이놈이고, 이놈이 그놈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뉴스도 보지 않습니다.
정치 카톡은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지웁니다.
어제 두 번째 블로그 글과 사진을 올려놓고 카톡 보내고 나서 삼호읍 나불리로 갔습니다.
이곳은 나불도와 달리 영산강 하구언의 아래쪽입니다. 목포 평화광장과 유달산이 보이는 바닷가입니다. 낚시하는 사람 4명, 간혹 산책하는 사람 서너 명 보이는 조용한 곳입니다.
새 휴대폰으로 목포의 석양을 멋지게 담을 요량으로 선택한 장소입니다. 황홀한 석양은 아니지만, 옛날 휴대폰으로 담을 수 없는 붉은 태양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어제 그 시각보다도 훨씬 많은 분이 오늘도 방문하셨습니다. 사진이 계속 밀리어 오늘도 두 번 블로그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워낙 더워 시원한 사진 처음과 마지막에 한 컷씩 올립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728x90
'해와 달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공원에서 당신을 보낸다 (0) | 2022.06.22 |
---|---|
작가 노트 (0) | 2022.06.21 |
여름 동백꽃 아시나요? (0) | 2022.06.17 |
목포, 석양에 물들다! (0) | 2022.05.24 |
일찍 일어나는 새가 일출을 본다 (0) | 2022.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