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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휴대폰에서 올리고 컴퓨터에서 글을 씁니다. 그런데 간혹 올렸던 순서가 바뀌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사진 자체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오늘 그런 경우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 분들을 위해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새벽 촬영을 마치고 컴퓨터 상에서 사진을 다시 입력하여 블로그 올립니다. 원래 제목을 바꾸어 '백로와 금계국'으로 올립니다.
어제 아침에 촬영한 사진인데 금계국 사진을 중심으로 앞의 것은 갈 때 찍었던 것이고, 뒤의 것은 돌아올 때 찍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영산강 끝자락에서 담았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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