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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여기저기서
눈 녹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골에서는 대접받지만
도시에서는 찬밥신세입니다.
눈은 아름답지만
지는 꽃처럼
괄시를 받습니다.
‘태양은 붉게 타오르네’에 이어
영산강 일출과 아침 사진을 올립니다.
시간의 변화와 무관하게
지루하지 않게 배열합니다.
이번 사진에 새가 등장합니다.
이 사진은 일종의 예고편입니다.
오늘 새벽도 나불도에서
영산강의 일출을 담았습니다.
사진이 많이 밀렸습니다.
시간에 밀려 글을 쓰지 못합니다.
일로에 가야 합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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