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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잠일기(栢蠶日記)

주룡에 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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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 묘소의 선비석

 

 

경모재의 새벽

 

 

갈룡산에서 바라본 망모산

 

주룡마을

 

 

 

 

 

 

 

 

 

 

 

 

 

 

 

 

 

 

 

2022년 4월 개통 예정인 자전거길

 

 

 

 

 

 

 

 

 

 

http://www.mu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792

 

“초대 무안현감 무안공 나자강을 찾아가다.” - 무안신문

[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무안문화원(오해균 원장)이 2021 무안 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하는 10월 답사가 지난 10월30일 일로 주룡마을 일원 및 나주 금호사 등지에서 진

www.mu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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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주룡나루, 주룡마을을 거쳐
두 선산을 찾았습니다.

금호공을 비롯한 선조들이 걸었던 발길을 나름대로 예상해 보며 갈룡산에 올랐습니다.

녹사공과 무안공 할아버지께 나주 도선산에 갔던 얘기도 말씀 드렸습니다.

무안공의 이야기가 무안신문에 실리니 기분이 좋네요. 저야 수천 만부를 자랑하는 중국의 인민일보나 러시아의 푸라우다와 인터뷰를 해 봤지만 무안공을 비롯한 선조님들의 이야기는 처음입니다.

주룡나루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가을의 향기를 만끽하며 선조님들의 정신을 하나하나 되새겨 보았습니다.

이제 숙제 하나를 풀었습니다. 다음의 과제를 향해 뚜벅뚜벅 걷겠습니다.

주룡의 맑은 정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멋진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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