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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일출은
전망 좋은 집의 뜰에서 맞이하였습니다.
주룡나루는 안개의 나루였습니다.
강물도, 적벽도, 은적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제도 안개가 많았는데
구름과 안개 속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제 일출을 보았지만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주차를 안전하게 하고서 갔더니
먹구름이 태양을 삼켜 버렸습니다.
해가 뜨는 방향이 계속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동네 뜰에서 일출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개천절 일출입니다.
‘하늘이 열린 날’
구름과 안개 속에서 태양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뜻깊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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