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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가는 길에
식영정에 들렀습니다.
몽탄노적 '소망의 숲'에서
코스모스와 시월 초하루
첫 인사를 나눴습니다.
내일 이곳에서
친구 명완이가
시 낭송회를 합니다.
출연료 전액을
암 환자를 위한 전문공연단체
(사)음악연대에 기부한다고 하니
더욱 아름다운 일입니다.
우리 사회가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뜻깊은 시간
아름다운 10월 되세요.
멋진 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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